분류 전체보기 1560

람이 252일 - 빠이빠이, 발가락 먹기, 분수 구경.

사진을 보고 람이 아빠가 붙인 애칭 달라이람. :) 1. 빠이빠이를 한다. 손을 들고 흔든다. 처음 본 건 일주일 전, 홍대 앞에서 이쁜 누나 손을 부여잡으며 미소 날릴 때였는데, 그 이후 이전 전혀 못 보다가, 일산 식구들 앞에서 터져나오다. 손을 비스듬히 들고 슬쩍 위아래로 어설프게 흔드는데 정말 귀..

람이 235일 - 응가에서 사바세계의 냄새가 나다.

오이 알러지 반응과 엄마의 배탈 영향, 이틀 만에 본 응가. 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이제 이유식을 많이 먹어서 더이상 고소한 아기 변이 아니게 된 걸까. 응가 색은 이쁜 황금색이고 점도도 걸쭉하니 좋았는데. ㅜㅜ 냄새가 너무-_- 심했다. 안녕. 우리 람이의 아기변아. ㅜㅜ 사진은 쿠션에 머리박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