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붙이면 어디든 고향

덕업일치는 못 했지만 그래도 짬짬히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다! 치미 그립톡을 하고, 도토리 가방을 들고 다녔더니...!! 크크크 :)

어여 완쾌하거라!! 너 없는 샤이니는 재미없단다!!

푹 빠진 지, 두어달 되었음. 슈주에 성민이라는 아역텔런트처럼 이쁘게 생긴 남자애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예~~~~~~~~~~~전에 준수 때문에 세기의 대결 찾아볼 때부터 SM에서 밀어주는 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동안 관심이 전혀 없다가, 최근 이런저런 계기로 찾아들어가다가 완전 푹 빠..

슈퍼주니어가 컴백했는데, 애들이 예전보다 많이 세련된 느낌에 노래도 맘에 들고, 춤도 괜찮아서 즐거이 보았다. 티비 프로로 보다가,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다운받아 봤는데, 뭔가 이상한거라. ... 어라? 기범이 어디갔니?? 단체샷에서 일시정지 시켜놓고 손가락으로 세어봤다. -_-;; 열 명이 넘어가니 ..

나야 원채, 이쁘고 귀여운 애들 좋아하니까, 요새 가요프로에서는 카라의 'HONEY'가 젤 보기 즐겁다. 이쁘고 어린 애들이 나풀나풀 춤추는 거 귀엽다. 스타골든벨 보면서 니콜에 폭 빠졌고!! 한듣보는 동생이 이뻐해서 관심가지다보니, 애가 산전수전 다 겪은 데다가 노력파라 꽤나 마음에 든다. 영미랑 ..

요즘 일본방송을 뜸하게 보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 이쁜 애들이 너무 많아져서 즐겁다는 것? 열혈남아, 빅뱅, 샤이니, 동방 하면 스무명이 훌쩍 넘는다 ㅋ 요 며칠 특히 샤이니가 이쁘더라. '누난너무 예뻐~' 할 때도 그냥 웃고 말았는데, '산소같은 너' 부를 때 노래 젤 잘하는 애(종현) 삘이 좋아서 ..

어눌하고 느린 말투에, 수줍은 미소가 귀여운 영배. 양사장님이 앨범 나온다고 한 지 두 달 정도 지나서 드디어 뮤비가 공개됐다. 같은 동작을 해도 정말 groove하게 잘 움직인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랩도 잘 하고, 멋지다. 이대로만 잘 키워주셈. 여자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 하겠다던 건 2년 ..

썸네일이 이따구인 건, 따로 인코더 쓰기가 귀찮아서, 팟인코더로 올려버렸기 때문 (팟인코더는 500메가까지 그냥 올릴 수 있다.) 사적인 감정으로 워낙 캇툰을 싫어했던 탓에, 대놓고 괜찮다고 인정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아카진이야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거 잘 알고 있고, 기타 나머지 애들도..

굳이 따지면 싫어할 이유가 딱히 없음에도, 그저 캇툰 자체는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 명씩 따져보면 굳이 싫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아놓아도 괜찮은 조합이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이라 밋밋하다고 할까. 사무소의 지나친 푸쉬도 짜증나고, かっこうつけるのが本?にでいやなので, 얘들 레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