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아 ㅜㅜ 현실이 고단하여 돌판으로 잠시 피난갔는데, 뒷통수를 맞았네. 종현이도 쥬리도 안타까웠는데 진혁이만큼 몰입하지 않았던지라... 이지경까진 아니었는데 잠을 줄여서라도 마음의 즐거움을 얻고자 했는데 타격을 받으니;;; 덕질에 회의감이 든다. ㅜ.ㅜ 뭐든 애착을 가지면 상처.. 감상/영상 & 공연 2019.07.20
Who is next : win! 미뤄뒀다 이제 봤다. 역시나 좋았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은 항상 빛난다. 게다가 어리고 이쁘기까지 해; 이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넘 좋다! 아래는 와 닿았던 이야기들. ^^ ++ 그냥 즐겼으면 좋겠어요.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에너지. 리더는 세네배로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 감상/영상 & 공연 2014.09.17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Like Father, Like Son 8.5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니노미야 케이타 정보 드라마 | 일본 | 121 분 | 2013-12-19 글쓴이 평점 한참 전부터 보고 싶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보는 걸 미루었다. 보고 나면 아이와 .. 감상/영상 & 공연 2014.05.11
휴먼다큐 사랑. 이기적인 엄마. 힘을 내려고. 더 힘든 아기의 다큐를 본다. 그에 비하면 아토피 따위- 별 거 아니다 괜찮다. 위로를 받고 싶어서. 휴먼다큐 사랑. 능력자 남동생이 구해다주었다. 엄마의 고백- 가은이. 우리 사회에 복지 시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보여주는 이야기. 미혼모들을 정규직 채용하겠다.. 감상/영상 & 공연 2011.06.02
[★★★★] 사랑했던 놈,사랑하는 놈,상관없는 놈 대학로 가장 작은 소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진행하는 연극이다. 3명의 등장인물, 6명의 배우들이 홀수팀/짝수팀으로 나누어 공연한다. 오늘 짝수팀 공연을 보았고, 홀수팀 공연도 두어달 이내에 다시 보러 가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소극장 공연의 매력은, 적은 수의 배우들이 한정된 세트 위에서 뿜어.. 감상/영상 & 공연 2010.03.25
[★★★★★] 영웅을 기다리며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 '기록되지 않은 3일'을 상상하여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다. 코믹과 감동이 뒤범벅되어 정신을 쏙 빼놓는다. 등장인물은 경우 다섯 명에 불과하다. 이순신, 사스케, 막딸, 그리고 병사1, 병사2. 대부분의 매우들이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전혀 어색하지 않다. 분위기가 정말 다.. 감상/영상 & 공연 2010.02.01
미남이시네요 강신우. 희님이 그러셨다. 키다리아저씨 역할 해도 인기가 없다면 더 큰 문제일 거라고.. 물론 역할이 굉장히 훌륭하고 좋지만, 비쥬얼도 훌륭하다. :) 황태경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역시 강신우가 쵝오. 나쁜남자 컨셉은 너무 피곤하거든 -_-;; 예전 삼순이에서 현빈이 천만원짜리 수표 찢는 거 보고 울.. 감상/영상 & 공연 2009.11.28
[★★★★☆] 하워드존슨의 살인 고보가 당첨되어 평일 저녁 오랫만에 대학로를 방문했다. 등장인물이 세 명 뿐인 작은 연극이지만,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 덕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다. 여주인공은 어떤 장면에서는 매우 아름답고, 어떤 장면에서는 나이들고 지쳐보였다. 전체적을 코믹하고 즐거워서 가볍게 볼 수 있었다. 여주인.. 감상/영상 & 공연 2009.10.11
[★★★★] 영화 국가대표 신랑 워크샵으로 집에서 혼자 자야 했던 금요일, 지연님이 주신 공짜 영화표를 소모하기 위해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나보다 최신영화 정보에 밝으신 어머님은 '해운대' 아니면 '국가대표' 를 보자고 하셨다. 검색해보니 해운대 평점은 7.5인 반면에 국가대표 평점은 9.6이었다. 결국 국가대표를 선택.. 감상/영상 & 공연 2009.08.22
[★★★★] 비상飛上 ( Fly Up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554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준우승을 했던 2005년의 밀착다큐입니다. 축구 좋아하시거나, 스포츠 다큐 좋아하시면 한 번 보세요. :) 괴물같은 이천수의 해드트릭이 터져나와, 울산과의 경기에서 5:1 로 진 선수들에게, " 5:0으로 진 감독이 되지 .. 감상/영상 & 공연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