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어른의 두 검지 손가락을 잡고
혼자 힘으로 일어나는 놀이를 했다.
그러더니 오늘 혼자 가구를 잡고 일어나다.
삼 일 쯤 전에 우연히 뒤로 기어가더니
그 이후로도 기는 데에는 관심 없다.
아직 못 기는데 혼자 일어나도 되나-_-;;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기하다. 기특하다.
많이 자랐구나^^
'람이 > 보물과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이 260일 - 급성 두드러기. (0) | 2011.10.24 |
---|---|
람이 257일 - 이가 일곱 개, 뒤로 배밀이. (0) | 2011.10.21 |
람이 254일 - 햇빛 알러지. (0) | 2011.10.18 |
람이 252일 - 빠이빠이, 발가락 먹기, 분수 구경. (0) | 2011.10.17 |
람이 252일 - 유모차 세트 완성. (0) | 201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