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346

람이 121일 - 처음으로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다.

왼쪽 인형은 2007년 람이 엄마와 외할머니가 일본 여행 당시 구입한 것으로, 색이 선명하고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첫 손주에게 주겠다' 라며 보관하신 것. 오른쪽 인형은 람이 외삼촌이 외할머니에게 준 것. 오늘 처음으로 꺼냈는데, 람이는 빨간색 인형 두 개를 보더니 이상한 고음을 인상쓰며 질러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