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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520일 - 등에 심한 땀띠. "이거"를 말하다. 일주일에 두 번 손발톱 자르기.

물건이나 사진 속 인물을 가리키며 "이거~" 라고 말하기 시작하다. 말을 잘 알아들어 의사소통이 되는 아이지만, 단어가 하나 더 늘어 신기하다. 목이 마르면 "아므을~" 하며 물을 달라고 하여 마신다. 대화가 되는 느낌이다. 손발톱은 일주일에 두 번 자른다. 보통 일..

람이 16개월 - 수유 1회로 줄임. 밤에 안 깨고 뒹굴며 자다. 밥을 많이 먹고 양치가 능숙해지다. 땀을 흘린다. 가지와 복숭아에 반응.

밤에 깨지 않고 자는 날이 더 많아졌다.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 울부짖으며 긁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은 순하게 잠들어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난다. 16개월 기념으로 수유를 1회로 줄였는데, 아침 수유를 하지 않으니 오히려 푹 자는 경향이 있다. 그 전에는 해 뜨면 잠이 덜 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