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생활에 안정이 찾아오며 점점 마음이 편해지고, 이런 저런 욕심들이 많아지는 시기인가보다. 상담을 요청하며 손을 뻗었을 때 기꺼이 대화에 응해주는 분이 옆에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막연하고 복잡하고 이리저리 생각하다 결국 점점 더 갑갑해지는 상황에서, 안개를 걷어내는 넓은 시야와 진심어린 조언이 마음의 안정과 생각의 정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도 타인에게 이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되세기게 되는 동기부여는 덤이다.
좋은 멘토가 있어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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