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임신.
공감대를 얻기 쉽다고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특히나 관련된 아픔에 대한 이야기는 섣불리 해서는 안 된다. 걱정해주는 척 하는 오지랖도 선을 넘는 행동이다. 내 아이도 남의 아이도 모두 소중하다. 생명을 키워내는 행동 역시 숭고한 일이다. 쉽게 넘겨짚지 말자.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자. 다수가 관심 가지는 일일수록 신중해야 한다.
'나 > 상념의 문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0) | 2012.08.20 |
---|---|
사십대를 준비. (0) | 2012.08.09 |
멘토의 중요성. (0) | 2012.07.03 |
간사한 사람 심리. (0) | 2012.06.04 |
복직 삼 주 생각 정리. (0) | 201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