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념의 문서화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가치.

LEEHK 2012. 8. 6. 09:15

아이와 임신.

 

공감대를 얻기 쉽다고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특히나 관련된 아픔에 대한 이야기는 섣불리 해서는 안 된다. 걱정해주는 척 하는 오지랖도 선을 넘는 행동이다. 내 아이도 남의 아이도 모두 소중하다. 생명을 키워내는 행동 역시 숭고한 일이다. 쉽게 넘겨짚지 말자.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자. 다수가 관심 가지는 일일수록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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