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전북만을 응원하는 건 아니지만, 우연히 기회가 되어 참석. 축빠 야빠 신랑의 로망- 아이와 함께 연고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기의 초석이 된 날이다.
비가 심하게 와서 결국 전반전만 보고 후퇴했지만, 나름 행복한 하루였다. 람이를 빗속에 풀어놓았더니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팔랑팔랑 나비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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