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라는 단어를 말하게 되었다.
"아므을~" 이라는 발음으로 따라한다.
엄마, 아빠 이후 출현한 첫 번째 단어. :)
아침에 람아 다녀올게요 사랑해요 안아주세요 하고 다가가면 조그만 손으로 엄마를 밀어내며 현관을 가리키며 응응!! 무어라 말한다. 어서 출근해 늦겠다. 라는 의미의 동작이라 해석했다. 퇴근 후에는 반갑게 맞아준다. ㅎㅎ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데 신이 나서 들썩 들썩 춤을 추며 들어간다. 이렇게 어린이집을 좋아하는 아이가 또 있을까?? ^^
'람이 > 보물과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이 520일 - 등에 심한 땀띠. "이거"를 말하다. 일주일에 두 번 손발톱 자르기. (0) | 2012.07.15 |
---|---|
람이 16개월 - 수유 1회로 줄임. 밤에 안 깨고 뒹굴며 자다. 밥을 많이 먹고 양치가 능숙해지다. 땀을 흘린다. 가지와 복숭아에 반응. (0) | 2012.07.09 |
람이 511일 - 딴청을 피우다. 10.6kg, 엎드려 뻗쳐~ (0) | 2012.07.01 |
람이 510일 - 삼성교통박물관. (0) | 2012.06.30 |
람이 508일 - 등원시키다. 치카치카 후 뱉기 연습. (0) | 201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