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 기념 선물 : 목걸이, 가방 결혼 2주년 기념으로 파크하얏트에서 1박 했다. ^^ (관련 포스팅은 추후에~) 밤중에 깜짝 선물로 받은 목걸이. 언제 사러 다녀오신 건지 도저히 짐작이 안 되어서 어리둥절했다. 체코슬로박 출장 다녀온 이후 -_- 내가 너무 푸쉬해서 받은 건 아닌가 T_T 싶기도 했지만... 솔직히, 받아서 기뻤다. 결혼 2주년.. 나/현재를 찍다 2010.12.09
식빵 짜투리로 러스크 만들기 롤 샌드위치를 만들고 ( http://blog.daum.net/dongyu48/12381610 ) 남은 식빵 자투리로 러스크를 만들었다. 원래는 버터와 마늘 기타등등이 필요한데, 당시 이사 직전이라 -_- 냉장고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활용했다. - 얼마 안 남은 포도씨유 모두 - 냉동실에 들어있던 다진마늘. .. 소비/맛집 & 별미 2010.12.09
공항 리무진 버스 성남 신흥동 세이브존 앞 시간표 (김포공항, 인천공항) 2010년 11월 7일 기준 시간표. * 인터넷에 나온 시간표와 시간이 다소 다름! 소비/유용한 지식 2010.12.09
임신 중기 6개월 7개월 : 임신 기간의 황금기. 사람은 몸이 힘들면 어디에 하소연하고 싶어하고, 몸이 편안하고 즐거우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덕분에 시간도 빨리 흐른다. 21주~28주에 해당하는 임신 중기 6개월, 7개월 때는 한없이 몸이 편했다. 하루는 복대를 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살짝 뛰었는데, 배가 아프지 않고 가볍게 달려지는거다. 그래서.. 람이/생명을 기다리다 2010.12.09
26에 결혼했다는 미즈넷 글. ^^ 읽어볼만함 ++ http://bbs.miznet.daum.net/gaia/do/miztalk/love/lovetalk/default/read?articleId=1096213&&bbsId=MT001 " 엄마가 된다는 것은, 오지로 배낭여행을 가는것보다 더 짜릿했고, 홍콩 대박쇼핑이나, 유럽 여행과는 비교도 안되는 놀라운 체험이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경이로운 체험이 있을까요? " 카테고리 없음 2010.11.10
소중함. 감정이 복받쳐 울고 서운하다 토로할 때는 언제고. 또 금새 보고싶어진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 좋다 사랑한다 보듬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날 선 말투로 괴롭히게 되는걸까? 어리석은 덕배엄마. 덕배야 미안해. 눈치보며 꼬물거리게 해서. 아빠 온다고 신나서 발로 차고 움직일 수 있.. 나/상념의 문서화 2010.11.07
기분 나쁠 일도 참 없다. 내년 2월. 한참 멀어보였는데,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어찌하면 나 없는 동안 세는 구멍 없도록 막고 가는가만 고민하게 되었다. 욕심을 많이 부리는 건지 어찌 할 일이 이리도 많은지. 갔다 오면 되는데, 다시 올건데, 영영 떠날 사람처럼 일을 정리하게 된다. 여기까지 해 놓.. 나/상념의 문서화 2010.11.04
[스크랩] [김제동의 똑똑똑](18) 소설가 조정래 [김제동의 똑똑똑](18) 소설가 조정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1027222222795 보관/인상에 남은 글 2010.10.28
롤 샌드위치 만들기 일 년에 한 번 정도, 신랑이 회사에서 "너 결혼 참 잘했구나!" 라는 말을 듣게 해주고 싶은 날이 있다. 발작적으로 현모양처 흉내내고 싶어지는 날이랄까... 마침 어젯밤이 그랬다. 신랑 회사에서 팀 산행을 간다길래 인원수만큼 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보냈다. 총 50개 정도 만들었는데, 36개는 포장해..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