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순두부 찌게 만들기 > 재료 : 국산 순두부 마트에서 파는 것 320g 천원. (100g에 천원하는)표고버섯 2개 620원. 집에 있던 고춧가루, 육수용 다시마/멸치, 후추가루, 소금. > 만드는 법 : 1. 뚝배기에 물을 1/3 가량 넣어 팔팔 끓인다. (순두부를 넣어야 하니 물의 양을 조절한다.) 2. 멸치 5개, 다시마 작은 거 한 조각 (3cm*3cm정도)..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한남동 맛집 : 바나나그릴 수제햄버거 6~8천원대의 수제 햄버거 집. 가끔 생각난다. 한남오거리에서 유엔빌리지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좌측에 있다. 평일 점심에는 2천원 추가하여 감자와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의외로 양이 많아 둘이 가면 한 명만 세트로 먹는 것이 좋을듯. 포장시에는 미리 전화로 주문해두는 것이 시간 절약에 좋다.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양재동 맛집 : 양재해장국 양재동에서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을 때 간 곳. AT센터 건너편에 있다. 선지해장국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주변에서 주문하는 것을 보아하니 뼈해장국 전문인듯. 입덧이 끝나갈 무렵 갔던 터라, 미각이 정상이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게 잘 먹었던 것 같다. ^^ 6천원 이었던 것 같다.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한남동 맛집 : 뚜르 드 따블 Tour de table 한남오거리에서 남산방향으로 직진, 리첸시아 직전에서 우회전, 골목길을 따라 쭉 끝까지 올라가면 좌측 건물 2층에 위치. 평일 점심 6~7천원 내외의 쌀국수를 이용한 면류. 라이스 류, 1만 2천원 내외의 브런치 등을 판매한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가격이 2만원대로 올라감. 가격 대비 분위기나 서..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양재동 맛집 : 실내포차 박고볼래 양재역 근처에서 가장 가볼만한 실내포차. 양재역 6번 출구로 나와 350m 정도 직진, 영조시대에서 좌회전, 조금만 내려가면 우측에 있음. 양재역 답게, 가격도 있으면서 음식도 맛있는 술집. 한 잔 하러 가기 좋다. 3만 5천원짜리 (가격 달라졌을 수 있음;) 조개찜에 칼국수를 먹고 나와도 맛있고 1만 5천원..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신랑님표 떡볶이 시리즈. 2010년 07월 중순.궁중떡볶이. 2010년 10월 초순. 3회 연속 매운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 만들어 내시는, 그대는 천재 요리사~! 내가 만든 게 아니라 레시피 모름;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JYJ 응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을, 가질 수 없다면 밟아버리겠다는 대형 기획사의 횡포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기쁜 소식이 아니라, 태교에 좋지 않아 -_- 계속 귀를 닫고 살려고 애를 써도 들리는 안타까운 소식들. 힘내라, 준수~ 재중~ 유천아! JTL 때와 판박이 사건이지만... 다른 게 있다면. 그들보다 개.. 취미/1. 준수야..T_T 2010.10.15
전세 나갈 때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 전세 수요가 많은 양재역 5분 거리에 집을 얻은 덕분에 2주 만에 집이 나가고 이사 날짜도 잡았다. 2년 계약 만료 한 달 전에 이사할 것을 통보했으므로, 복비 등 여타 부담은 없다. * 계약 만료 전 이사할 경우,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 복비를 부담해야 한다. 큰 가구라고는 침대, 냉장고, 세탁기 정도 밖.. 소비/유용한 지식 2010.10.12
일방적인 관계의 한계. 오늘 아고라 이야기 메인에 피쳐링 된 부부싸움 관련된 글이 하나 있는데, 읽고 나서 내내 심란했다. 온갖 리플들을 다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97891 내용인 즉슨 - 부인이 외출한 사이 본가 부모님이 집에 오셔서 음식을 시켜 먹고 과일을 먹.. 나/상념의 문서화 2010.10.11
임신 20주 - 가슴보다 높아진 배. 태아보험 탐색 중. 배가 많이 나왔다. > 높이 전에는 치골 사이가 살짝 솟은 정도였는데, 이제 자궁이 배꼽 위쪽까지 뻗어나와 동그랗게 커졌다. 19주 초 까지만 해도 배보다 가슴이 높았는데, 이제 배가 가슴보다 높아졌다. > 태동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수시로 덕배가 발로 뻥뻥 차는 것이 느껴진다. 18주 정도까.. 람이/생명을 기다리다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