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
국산 순두부 마트에서 파는 것 320g 천원. (100g에 천원하는)표고버섯 2개 620원.
집에 있던 고춧가루, 육수용 다시마/멸치, 후추가루, 소금.
> 만드는 법 :
1. 뚝배기에 물을 1/3 가량 넣어 팔팔 끓인다. (순두부를 넣어야 하니 물의 양을 조절한다.)
2. 멸치 5개, 다시마 작은 거 한 조각 (3cm*3cm정도)을 넣어 육수를 우린다. 5분 정도. 더 길어도 좋음.
3. 물이 끓을 동안 표고버섯을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2에 순두부와 3의 표고버섯을 넣고, 고춧가루 1/2 밥숫가락 넣고 팔팔 끓인다.
5. 국물의 양을 원하는대로 조절하기 위해 물을 더 넣어도 된다.
6.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본다.
> 감상 :
그럭저럭 맛있었음. 바지락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T_T
원래 목표는 들깨순두부 였으나... 방치되어 있던 들꺠가루가 상한 걸 모르고 시작하는 바람에
중간에 매운 순두부로 급 선회하여 만들었음. 후닥닥 만들어 먹기 좋은듯!
'소비 > 맛집 & 별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시의 계절이 돌아왔다. (0) | 2010.10.17 |
---|---|
롤 샌드위치 만들기 (0) | 2010.10.16 |
[평점:★★★★] 한남동 맛집 : 바나나그릴 수제햄버거 (0) | 2010.10.16 |
[평점:★★★] 양재동 맛집 : 양재해장국 (0) | 2010.10.16 |
[평점:★★☆] 한남동 맛집 : 뚜르 드 따블 Tour de table (0) | 201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