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346

람이 47개월 - 발에 뽀뽀, 마음대로, 꿈나라, 눈 밭의 강아지, 예쁜 엄마, 나

몇 주간 집에서 요양하는 관계로 아이를 어린이집 안 보내고 데리고 있는 날이 늘었다. 전보다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서로의 애정을 표현하는 빈도도 늘었다. 람이의 신체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위는 발이다. 신생아 때, 땅을 딛어본 적 없는 보드라운 발바닥이 정말 신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