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 435

람이 677일 - 사과머리, 이발, 침 뱉기, 내 음식은 아무도 줄 수 없다.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 사과머리로 묶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앞머리가 눈을 찔러 확 잘라버렸다. 목욕시키기 전에 잘랐는데 람이 아빠가 "저걸 어떡할거야. ㅜㅜ 다음엔 내가 자를게. ㅜㅜ" 라고 했다. 일 년에 두어번 내가 이발해왔는데 이런 네가티브 반응은 처음이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