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워크샵 후 생각 정리. 1. Goal을 명확히 해라. 2. 모든 일은 장단점이 있다. 3. 답은 내 안에 있다. 난 생각이 너무 많다. 매일 매일 일희일비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오늘은 다 때려치우고 싶었지만~ 내일은 조금 더 낫겠지. 중심과 주변을 분리하자. 나/상념의 문서화 2013.10.01
면접과 코칭 후 상념. 순식간에 많은 것이 파악되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고려하게 된다는 이야기. 심플하게 정리해서 집중하고 쳐낼 것은 쳐내는 연습을 해야 함. 나는 지나치게 많은 우려와 공감을 하고 있는지도. 인터뷰어가 아니라 인터뷰이가 되어 보고 싶다는 느낌이 간혹. :) 드림팀을 구상하듯, .. 나/상념의 문서화 2013.09.24
머피의 법칙. 정말 피곤하고 몸도 아프고 신경 쓸 일도 많아 잠이 필요한 날이다 싶으면, 아이가 한 시간 간격으로 깨고, 새벽부터 벨이 올리는데 아무도 안 받아 결국 거실로 몸을 일으켜 나갔다오면 자기 직전과 똑같은 피로에 정신만 말짱해져 그냥 출근해야지 하며 몸을 일으키게 된다. 허.. 나/짧은 혼잣말 2013.09.17
일하며 받는 자극. 정말 좋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게-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 기존 업무에 대한 색다른 접근이 가능케 한다. 다각도에서 상황을 보는 것이 가능케 한다. 교육 듣는 것이 좋을 수록, 더 좋은 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받은 자극을 그대로 잘 모아 주변에 전해주고 싶어 .. 나/짧은 혼잣말 2013.09.13
2차 교육 후 자문. 한계는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은 아닐까.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다 정말 내 안의 소리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내 꿈은 무엇이지. 말해야 할 때, 다물어야 할 때의 균형을 과연 잘 알고 있는가. 남성다움, 여성다움이 아니라, 나 다움을 찾고 잡는 것이 중요하다. 순식간에 많은 것을 .. 나/현재를 찍다 2013.09.13
미숙함과 설레임. 도메인을 바꾸니 부족하고 모지란 점이 도드라진다. 미숙한 점이 못견디게 부끄러워 얼른 고치고 싶다. 다양한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어중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애매모호한 순간 세련되지 못함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다음엔 이렇게 하지 않을테다!! 라는 동기부여가 .. 나/상념의 문서화 2013.09.11
어쨌든 캠퍼스 입성. 오늘 저녁이 모 대학에서 진행하는 외부 교육 첫 날이라, 차마 리쿠르팅 따라갈게요 라는 말을 못 했다. 매년 모교의 리쿠르팅을 따라가 후배들에게 가열차게 상담을 해 주고, 저녁에는 과 학생회 집행부들 불러서 치맥 사맥이는 게 매년 기대하는 최고의 리프레시 행사였는데. ㅜ.. 나/현재를 찍다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