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95

청소력, '버리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태어난다.

옆자리 구댕 님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야근할 때마다 몰래 꺼내서 몇 줄씩 읽고 있다. '청소력' 이라는 제목의 책이 두 권이나 있는데, 저게 도대체 뭐야 하고 꺼내보았더니 글씨가 크고 책이 얇아 며칠만에 금방 읽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이너스인 에너지를 막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