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い間 - kiroro. http://m.music.daum.net/song/vcliplyrics?song_id=975255 오랫만에 운전 중에 듣고. 아 역시 키로로는 나가이 아이다. 키로로는 역시 가사가. 하며 찾아보니 번역된 가사로는 노래 들을 때의 마음이 잘 전달이 안 된다. 제목 역시 의역한 '오랫동안' 보다는 직역한 '긴-시간' 라는 어감이 더 와닿는다. -- .. 감상/日本影像 2013.04.03
세계는 왜 싸우는가 세계는 왜 싸우는가 저자 김영미 지음 출판사 추수밭 | 2011-03-03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오늘도 세계 어디선가는 총성이 울리고 있다!김영미 세계 분쟁 지... 글쓴이 평점 아이와 떨어져 분쟁지역을 다니는 엄마가, 아이에게 왜 전쟁이라는 슬픈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조근조근 ..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3.03.26
긍정의 배신. 유방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 순서라고 하는 문화가 오히려 많은 이들을 좀먹고 있다는 현실로 시작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번역체가 편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몰입하게 한다. (물론 최근에 읽은 어떤 책 보다는 훨씬 번역이 매끄럽다.) ..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3.03.26
은교. 10대에는 항상 부끄러웠고, 20대에는 열정과 좌절 사이에서 몸부림쳤고, 30대가 되니 비로소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을 가지고 있구나 깨닫게 된다. 항상 머무르는 것들은 인식하지 못한다. 방 안 벽지의 무늬가 기억나는가? 언제나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들은 너무나 당연하여 가치..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2.07.05
휴먼다큐 사랑. 이기적인 엄마. 힘을 내려고. 더 힘든 아기의 다큐를 본다. 그에 비하면 아토피 따위- 별 거 아니다 괜찮다. 위로를 받고 싶어서. 휴먼다큐 사랑. 능력자 남동생이 구해다주었다. 엄마의 고백- 가은이. 우리 사회에 복지 시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보여주는 이야기. 미혼모들을 정규직 채용하겠다.. 감상/영상 & 공연 2011.06.02
[★★★★] 사랑했던 놈,사랑하는 놈,상관없는 놈 대학로 가장 작은 소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진행하는 연극이다. 3명의 등장인물, 6명의 배우들이 홀수팀/짝수팀으로 나누어 공연한다. 오늘 짝수팀 공연을 보았고, 홀수팀 공연도 두어달 이내에 다시 보러 가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소극장 공연의 매력은, 적은 수의 배우들이 한정된 세트 위에서 뿜어.. 감상/영상 & 공연 2010.03.25
깨진 유리창 법칙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범죄학자인 제임스 Q. 윌슨 과 초지 L. 켈링은 1982년 3월 <월간 애들랜틱> 에 '깨진 유리창 Broken windows' 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이 이론은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강조한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면, 그..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0.03.12
하얀 늑대들 외전 , 양장 상당히 오랜시간 찾아 헤매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빌렸다. 그것도 친한 사람한테서...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러 걸 두고 말하나보다. 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다. 한달만에 다시 운동 시작했는데, 이걸 빌리게 되어서 큰일이다. 집에 가면 이것만 붙들게 된다. 아~ 방학이 필요해! 테마르의 부모..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0.03.10
경영전쟁 시대 손자와 만나다 박재희 씨의 강의를 듣고자 신청했다. 한학을 공부하고 많이 읽은 분이 전체를 꿰뚫는 시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경영전쟁 시대 손자와 만나다 저자 박재희 출판사 크레듀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10가지 경영의 지혜! 나폴레옹이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손자병법」.『경..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0.02.27
[★★★★★] 영웅을 기다리며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 '기록되지 않은 3일'을 상상하여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다. 코믹과 감동이 뒤범벅되어 정신을 쏙 빼놓는다. 등장인물은 경우 다섯 명에 불과하다. 이순신, 사스케, 막딸, 그리고 병사1, 병사2. 대부분의 매우들이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전혀 어색하지 않다. 분위기가 정말 다.. 감상/영상 & 공연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