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방향 생각을 하다, 노력의 방향이 다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다른가 생각을 해보니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멈춰있는 것 같은 같지만,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 용량이 넘칠듯 아슬아슬하여, 주물주물 조금씩 형태를 바꾸는 중인 그릇의 용도와 크기는 결.. 나/상념의 문서화 2017.09.27
서울이 15개월 - 말을 잘 한다. 잘 걷는다. 말을 잘 한다. “빠빠~” “더줘~” “부릉부릉~” “쭈쭈~~” “줘~” “차” “밥줘” “치~~” (치카치카) “밥 빨리 줘~” “없다~” “공” “형” 기본 엄마 아빠 물 밥 이상으로 어휘가 풍부해졌다. 놀랍다. 큰애는 세 돌 즈음부터 말이 트인 것 같은데;; 둘째는 참 빠르다. 최.. 카테고리 없음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