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13개월 - 물, 줘, 밥, 네, 엄마! 아빠. 서울이의 첫 단어는 "무~!" 였다. 발전해서 "무ㄹ!!" 까지 간다. 그리고 손을 합장하듯 모은다. 주세요 의 베이비 사인이다. 그 다음에는 "조!" 를 하기 시작했다. 베이비 사인을 했는데도 반응이 느리면 급히 "조!"를 외친다. "밥!"은 받침인 ㅂ 발..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7.07.16
일단 움직이면. 여러가지로 쉽게 기력을 빼앗기고 있는데- 과거에서 얻은 해법 중 하나는- 일단 해보는 것이다. 하기 싫어도, 일단 움직이면- 마음이 따라 올라가게 된다. 딱히 목적이 없어도 만난다는 건 더 좋은거다. 후덥지근한 금요일 점심- 좋은 기억의 당근케이크! 덕분에 오후에는 진도도 .. 나/현재를 찍다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