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물 로맨스] 화홍 연정만리 월화정인 이지환 작가. 0. 개인적 취향. 최근 빠져있는 소설이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니 울 애인께서 "안 어울려, 자기는 무협소설 읽잖아~~" 라고 하실 정도로 본인은 무협 소설을 좋아한다. 가장 기다리고 있는 책은 용노사의 군림천하 신간과, 임준욱님의 신간이다. 본인도 여자인지라 두근거리는 로맨스 즐겨보긴 하지만, ..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07.08.16
인도 여행 : 음식 사진. 1. 인도 가는 길 : 기내식 및 베이징 공항 레스토랑 왜인지 모르겠는데, Air China는 비행기를 타면 무조건 물수건을 주더군요. 서울 - 베이징 비행기에서 준 기내식. 치킨 선택했는데 맛있었습니다. 김치랑 떡도 맛있었고, 특히 맥주가 제일 맛있었음 -_-b 5시간 경유하던 베이징 공항에서 사 먹은 음식, 두..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8.07
블루투스 헤드셋 / 동글 SONY DR-BT30Q ( BT-2000S ) 블루투스 한 번 써 보고 싶어서 회사 마일리지로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와 동글(블루투스 송수신기) 합쳐서 155천원입니다. 처음 배송된 블루투스DR-BT30Q는 불량으로 한 쪽 소리가 나왔다 안 나왔다 하기에 전자제품 만물박사 남현님께 부탁해서 교환하였습니다. 배송 착오로 2번에 걸쳐 결국 오늘 새 .. 소비/구입기 & 사용기 2007.08.07
소득공제에 관련된 정보 모음 <소득공제 대상> 소득세 신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는데도 이를 잘 알지 못하여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참 안타깝죠... 공제대상이 되면 1인당 최저 9만원에서 최고 36만원까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이를 놓치지 않고 챙겨서 공제 받는 것도 절세의.. 소비/유용한 지식 2007.08.02
인도 자이뿌르, 길가 주차된 차들. 인도 차량은 모두 RHD(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음) 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쌍뜨로(아토즈) 겟츠(클릭), 도요타, 혼다, 그리고 TATA가 많이 보였어요. 싸이클릭샤를 타고 시티팰리스에 가던 중에 길가 풍경을 동영상으로 찍은 것입니다. 자이뿌르는 PINK CITY라고도 불리는데, 영국 왕세자가 올 � 환영의 뜻으로 ..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
인도 자이뿌르, 경적 소리가 가득하고 정신없는 차도 차선이 있는 것은 델리에서 델리공항 가는 길이 유일했습니다. 나름대로 정돈된 도시인 자이뿌르에도 차선은 없습니다. 차들은 미친듯이 경적을 울려대며, 5센티 간격으로 싸이클릭샤와 오토릭샤가 스쳐지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들에 긁힌 흔적이 별로 없는 걸 보면, 인도 운전자들은 정말 ..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
인도 바라나시, 해질녘 들려오는 음악소리. 숙소 옥상에서 도시 쪽을 바라본 화면입니다. 뒤에는 바로 겐지스 강이 있구요. 해질 무렵 옥상에 올라와있는데 종교적인 음악이 들리길래, 바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이슬람 교나 힌두교의 행사가 아닐까 싶었어요. 해질 무렵 겐지스 강 바람을 맞으며 듣는 종교적인 음악은 내가 인도에 와 있음을 ..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
인도 바라나시, 겐지스 강에서 보트로 생계를 잇는 할아버지. 아들과의 나이 차를 보았을 때, 40대로 추정되지만,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폭삭 늙어버린 바라나시의 보트잡이 할아버지. 이 사람들한테 지불한 돈은, 220루피, 5천원 정도였다. 몬순기(우기)라서 강에 물이 많이 차 올라있기 때문에 겨울 시세의 몇 배에 해당하는 비용이다. 숙소에서 출발하여,1시간 5분..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
인도 바라나시, 바라나스 게스트 하우스의 내가 묵었던 방. 관광객과 장사꾼의 우정에 관해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비슈와짓(20세 남자)이 일하는 바라나스 게스트 하우스, 꼭대기 제일 비싼 방이다. 250루피나 했다. 한 층에 방이 3개 있는데, 전망 좋은 옥상 바로 아래 층을 모두 우리가 쓴 셈이 되어서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겐지스 강이 방에서도 바로 보이고..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
인도 바라나시, 신성하다는 겐지스 강가. 1. 함께 여행을 간 찬규오빠가, 메인가트(강가를 가트라고 부릅니다)에서 만난 영어가 능숙한 인도 청년과의 대화를 듣고 인도인들이 겐지스강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라나시에서 나고 자랐다는 그 인도 청년은 10년 전이 훨씬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것..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