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 422일 - 항생제 부작용? 바난건조시럽 4일 : 이상 없음. 일성 오구멘틴 듀오 시럽 4일 : 설사, 발진? 설사만 부작용이고 발진은 그저 오르내리락 하는건가 생각했는데, 비가 노는 시원한 날씨에도 피부가 안 좋은 걸 보니 이것도 항생제 알러지 반응인 것 같다. 어린이집에서도 낮잠 못 자고 자주 깨고 팔과 발목을 ..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4.03
람이 어린이집 적응 프로그램 종료. 첫 주는 1시간 반 - 엄마랑 같이. 둘째 주는 1시간 반 - 람이 혼자 셋째 주는 3시간 - 점심 먹기 넷째 주는 6시간 - 점심 먹고 낮잠 자기. 그리고 오늘이 두 번째 달의 첫 날이다. 3시쯤 낮잠에서 일어나고 3시 반에 오후 간식 먹으니, 3시 45분쯤 데리고 오려고 어린이집 근처에 나와 있..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4.02
이유식용 소고기 비교 생협,유기농 : 한살림 두레 아이쿱 두레/한살림/아이쿱 생협만 회원이라 세 군데서만 구입해보았음. 최종적으로 한살림 인터넷 주문 정착. 1. 두레. 안심. 120g 4등분. 16천원 가량. 6개월부터 무항생제, 성장호르몬 없음. 즉 6개월까지는 사용;;; -_-;; 사료는 언급 없는 걸로 보아 GMO인듯. 종종 물량이 없어 구매가 어려울 때가 .. 람이/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 2012.03.29
코 못 푸는 아기 코막힘 대처. 어른이라면 몇 번 흥! 하고 코 풀고 가래 뱉어 배출하였을 체내 격렬한 싸움의 잔해들을, 아기는 자의로 배출하지 못 한다. 그저 줄줄 누런 코를 끊임없이 조금씩 흘릴 뿐이다. 열감기가 지나간 지 삼 일, 누런 코와 가래가 목 뒤로 코 뒤로 넘어가 호흡도 제대로 못 하고 드르렁 거..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3.25
콜린성 두드러기, 알러지, 아토피. 람이는 엄마를 공부시켜 똑똑하게 만든다. 이것은 람이의 순기능. 역기능은... 언급 안 하겠다. ㅜㅜ 관련 서적, 웹서핑, 실제적 경험등을 바탕으로 작성한, 람이 직경 1센티 넘는 콜린 등장을 기념하는 글이다. ㅜㅜ -------------------- 모기물린 것 처럼 올라오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 람이/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 2012.03.25
람이 413일 - 지름 1센티 콜린. 지금까지 만난 콜린은 대부분 지름이 3미리 이하의 것들로, 한 두개는 람이가 별 느낌이 없는 것 같았고, 일고여덟개가 넘어가면 가렵고 괴로워했다. 후자를 나는 급성두드러기라고 칭하는데, 원인불명의 급성두드러기는 10개월 무렵 4주 연속 발생 이후 다시 생긴 적은 없다. 원인..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3.25
세이프티퍼스트(safety 1st) 부엌 입구 안전문. 그 동안 급조해서 식탁 의자와 보관박스로 막아두었던 부엌 입구에 안전문을 설치했다. 람이가 커지며 보관박스를 곧 넘어올 것 같았고, 넓은 박스를 넘어다니느라 람이 할머니의 허리에 부하가 커진 것이 변경의 사유다. 람이 삼촌이 고르고 람이 아빠와 결정한 뒤, 두 남자가 함께 설치.. 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2012.03.24
람이 410일 - 걷다!!! 세워 주면 다리를 굽혀 주저앉던 람이가, 이제 곧잘 서 있고, 엄마를 향해 한 두 발자국 걸어온다.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 든든히 잡아주는 어른이 있음을 아는지 웃으며 용기 내는 그 표정이 장하고도 어여쁘다. 감기로 어린이집 이틀 결석 중 일어난 일, 특히 첫 걸음을 엄마와 아..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3.23
람이 409일 - 세 번째 감기. 407, 408일에는 밤새 숨 쉬기 힘들어 자주 깨서 울었다. 가래가 가르릉~ 코 막혀도 풀지 못하니 드르렁~ 거리며 괴로워했다. 낮에는 잘 놀았지만 종종 기운 없는 모습이 보여 열이 없지만 병원에 갔다. 목이 살짝 부어 있다고 목감기약으로 거담제, 진해제를 받았다. 어린이집에서 선..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2.03.22
람이 물건 아마존 직구 네 번째. 이번에 oxo tot 브랜드에 꽂혀 람이 식판, 어린이집 도시락 보낼 칸막이 그릇, 목욕 용품 정리용 고래 수납장을 샀다. 더 여러개 골라놨으니 조만간 또 지를 예정. ^^ 그 브랜드에 꽂힌 이유는 1) 아마존 추천 상위 & 평이 좋음. 2) 국내에서 터무니없이 비싸게 팜. 때문이다. 고래 정리함은 이.. 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