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급조해서 식탁 의자와 보관박스로 막아두었던 부엌 입구에 안전문을 설치했다. 람이가 커지며 보관박스를 곧 넘어올 것 같았고, 넓은 박스를 넘어다니느라 람이 할머니의 허리에 부하가 커진 것이 변경의 사유다.
람이 삼촌이 고르고 람이 아빠와 결정한 뒤, 두 남자가 함께 설치했다. 압착식 미닫이를 하고 싶었는데, 벽면이 수평이 아니라 결국 나사못으로 구멍을 뚫어 여닫이로 설치하다. 드릴이 없어 두 남자가 고생하며 설치한 보답으로 뒤늦게 드릴 들어있는 공구세트를 사줄까 생각 중이다. -_-;;
키 170이상이면 쉽게 넘어다닐 수 있어, 람이 할머니만 닫고 열고 하실 것 같다.
직구 하려다 국내 구입가보다 크게 저렴하지 않아 그냥 국내 구입. 6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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