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람이 보습제

LEEHK 2011. 6. 17. 18:14

 

피지오겔 크림 75미리 기준. 곽생로 박소아과 30천원. 서울의료원 20천원. 구매대행 15천원.

 

피지오겔 로션. 곽생로 박소아과 33천원. 서울의료원 25천원. 임프루브 직구 16천원?? 기억이...

 

일산어머님이 주신 태평양 프리메라 베이비라인 + 새로나온 아토트리트 크림. (아토베리어가 태평양 것이니 좋지 않을까. 아직 써보진 않음)

 

침독 방지용으로 산 아쿠아퍼. 쓰기좋게 튜브형 세 개

 

육개월 지나고 쓸 세타필 크림.

 

항생제 연고 대신 쓰려고 산 버츠비 상처치유밤.

 

람이에게는 맞지 않아 두피에만 쓰고 있는 무스텔라 아토피라인 스텔라토피아 크림.

 

람이 고모 지인이 직접 만들어 쓰신다는 아토피밤.

 

사진에 없는 약들. 리도맥스 락티케어 박트로반 카네스텐.

 

 

^^

현재 쓰는 건 주로

목욕 후는 피지오겔 크림. 두피엔 무스텔라.

수시로 덧바를 때 피지오겔 로션.

다만 피지오겔은 약한 피부에 따가운 경향이 있어 밤에 얼굴 병변에는 아토피밤을 바른다.

입가는 수시로 물수건으로 닦고 크림+아쿠아퍼 덧바르기.

 

"돈을 바르고 있다" 고 람이 외할머니가 말씀하실만큼. 팍팍 바르고 있다.

두 달 동안 로션 네 개 크림 네 개 정도 썼다.

 

람이는 피부가 건조해서 크림은 네다섯시간, 로션은 두 시간 정도면 거칠해지므로 밤에도 덧바른다.

 

사진에 나온 것들은 잔뜩 사서 쟁여놓은 것들.

다 합쳐 사십만 원 이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