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의 첫 번째 유모차는 베베꽁뽀 룰라.
사촌오빠가 몇 번 안 쓰고 물려준 디럭스 급.
양대면이 되고 안정적이지만
12kg의 무게는 들고다니기에 부담스럽고
집 안에서 태우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외출 후 매번 닦기가 번거롭다.
집 안에서 람이의 놀이기구, 침대 등으로
정말 활용 잘 했고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집 안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람이의 두 번째 유모차는 맥클라렌 퀘스트.
맥 테크노xt, 잉글레시나 트립도 고려하다
직접 가보고 바로 구입했다. 364천원.
5.5kg에 어깨로 멜 수 있는 끈이 있다.
남자아이라도 너무 파란색 일색이라
지겹기도 해서 핑크로 골랐다.
백화점 전용 모델이라 인터넷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말에 넘어간 것도 있다.
170도 까지 등받이가 넘어가는 2011년 모델
람이를 태우기도 적합해 보인다.
흐... 그런데 어디에 데리고 나가나;;
일단 집 뒤 산 바로 옆 산책용 롤러장부터!
예전 외출 후 발진이 심해진 적이 있어
데리고 다니기가 조심스럽다.
건강한 아이면 마트 백화점 등지를
마구 다닐텐데... 아쉬움이 조금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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