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8개월 끝나가는 중. 아이는 잘 자라고 있다. 덕배도 그랬는데 서울이도 머리 둘레 2주 빠름;;; 빠름 빠름;;; 2주 만에 약 500g이 늘어 이제 체중 추정치 2키로 돌파 했다. 그래서 내가 그리도 힘이 들었나보다... ㅜㅜ 숨이 잘 안 쉬어진 지는 꽤 되었고, 며칠 전부터는 잘 때 속이 쓰리다. 아이가 크며 폐와 .. 나/현재를 찍다 2016.04.18
속초 물회 맛집 - 영금물회 속초 가면 꼭 들르는 식당. 일반물회 15천, 특물회 18천. 사진은 특물회임. 그 날 그 날 재료 떨어지면 그만 판다;;; 성수기에 실패한 경험이 한 번 있음. ㅜㅜ 봉포*구리, 청*수 등 유명한 가게들도 가보고 나면 더 비교된다. 수도권 식당에서도 물회 메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영.. 소비/맛집 & 별미 2016.04.08
람이 61개월 - 엄마 냄새. 실내복으로 주로 입는 꽃무늬 원피스가 있다. 아이는 이 옷을 무척 좋아한다. "부드러워~~~ 엄마 냄새~~~ " 하면서 치맛단을 끌어안는다.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갈아입을 옷을 깜빡해서 가져다줘~ 하니 아이가 씩씩하게 옷을 들고 오는 배경으로 신랑이 한참 웃는다. 아이가 ..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