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붙이면 어디든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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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물고 자는 습관 고치기.

3월이 되어 둘째가 어린이집 입학했다. 아직 적응기간이라 엄마랑 오전에 한 시간 앉아있다 온다. 나랑 함께니 그냥 잘 지내다가, 11시경 귀가할 때쯤 아기는 졸려 찡찡댄다. 다음 단계는 점심 먹고 귀가하는 것인데, 오전 낮잠은 어떻게 재울 것인가!! 첫째를 키우며 깨달은 게 몇 ..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7.03.06

어린이집 수료.

람이는 만 0세 반 부터 만 4세 반까지 5년을 한 어린이집에 다녔다. 교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존경하는 원장 선생님과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신 곳이다. 작년 11월에 재원희망서를 내지 않는 대신 손편지를 제출했다. 이사를 갈 수 밖에 없는 사정과 그간의 감사의..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7.02.21

아버지를 위한 둘째.

둘째를 품었을 때는, 막연히 람이랑 닮은 아기가 나오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탄생 후, 깜짝 놀랐다. 남자다운 눈매와 둥그런 얼굴은 친정 아버지 빼박이었다. 정말 빼다 박았다. 우리 아버지는 6.25 전쟁이 끝나고 얼마 후 태어나셨다. 가난하고 복잡한 가정사 속에서 어려운 유년시..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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