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유아용 핀셋. 나의 육아 잇템! 이다. 코를 풀 줄 모르면서 코가 막혀 숨을 못 쉬며 보채는 아기! 코에 들은 그것들을 빼는 데 최고다. 신생아 면봉으로 빼려고 해도 들어가기만 할 때 이 물건이 활약한다. 큰애 때 산거라 일본 원전 사고 전 구매 제품. 큰애가 붙인 토끼 스티커가 아직도 붙어있다.. 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2017.03.15
아 지갑 놓고 나왔다.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motherdaughter 이러지 마세요. ㅜㅜ 애 재워놓고 보는데 슬프고 섬뜩하고 슬퍼서 심장이 조여든다. 그림도 내용도 캐릭터도... 정말 독보적인 작품인데... 엄마 입장에서 보면 다 마음이 찢어진다.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7.03.15
사람 도리. 첫째 어릴 때도 그랬는데, 둘째 어릴 때도 사람 도리 못 하고 산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외부 소식과 단절된지 이삼년 되었는데, 망연자실하다. 오랜만에 경조사 참석 예정이던 이번 주말, 아무것도 못 하다. 토요일은 둘째가 감기로 숨 쉬기 힘들어 울며 보채 종일 안고 있었고 일.. 나/상념의 문서화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