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신랑과 나는 비슷한 시기에 일을 시작했다. 연차가 비슷하다보니 고민이 대략 비슷한데 신랑은 요즘 종종 악몽을 꾼다. 나는 밤중에 혼자 중얼거리는 게 늘었다. 전에는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이는 거 아는 거 많아지고 이것저것 겪다보니 결국 그만두지 .. 나/상념의 문서화 2018.11.03
서울이 29개월 - 엄마 회사에 벌레가 있어. 가을에 코에 바람이 잔뜩 들어 놀이터 산책 놀러가는 것에 푹 빠져 있다. 매일 아침 “어린이집 안 갈래. 엄마 회사 가지 마. 놀이터 가자. 산책 갈거야!!”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 갈까? 미끄럼틀 한 번만 탈게!!” 의 향연이며 주말에 산책 나오면 몇 시간을 밖에 있었든 “집에 ..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8.10.29
사무실 자리. 작은 CHIMMY 를 회사에 가져다 두었다. :) 한 회사에 오래 다니다보니 크고 작은 변화를 많이 겪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런들 저런들 다소 무덤덤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예상치 못한 소소한 변화가 그래도 낙이 되어 준다. :) 나/현재를 찍다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