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MA. 그들이 나오기 전까지 긴 시간, 멀고 먼 서울까지 긴 이동하며. 매우 부족한 체력과 떨어진 집중력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며;; 여기에 왜 또 와 있는거지?? 내년에는 오지 말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티셔츠 맞춰 입고 함께 앉은, 미혼 때 만나 이제 모두 애 엄마가 된 친구들이 웃겨서. .. 나/현재를 찍다 2019.12.01
살아만 있으면 된다. 스스로에게는 그리 어려운 이야기였으면서 가족에게는 절실하게 요구한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스스로에게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살아만 있으면 된다. 나/짧은 혼잣말 2019.11.29
마음 관리 필수. 근 일 년전부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점심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빡시게 일이 돌아가 병렬적으로 여러개를 처리하며 간만에 오너십 갖고 회사며 집이며 맹렬히 달렸는데 으슬으슬 춥기를 일이주,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두통이 심해 앉아있기도 어려워 이틀이나 휴가를 내고 .. 나/상념의 문서화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