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칠 줄 알면 염치가 있다. 아버님 말씀 마음에 세기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히 흐르는대로 흘러가는, 염치가 있고 안전하게 지내는 새해가 되자. :) 나/현재를 찍다 2020.01.02
2019 MMA. 그들이 나오기 전까지 긴 시간, 멀고 먼 서울까지 긴 이동하며. 매우 부족한 체력과 떨어진 집중력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며;; 여기에 왜 또 와 있는거지?? 내년에는 오지 말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티셔츠 맞춰 입고 함께 앉은, 미혼 때 만나 이제 모두 애 엄마가 된 친구들이 웃겨서. .. 나/현재를 찍다 2019.12.01
살아만 있으면 된다. 스스로에게는 그리 어려운 이야기였으면서 가족에게는 절실하게 요구한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스스로에게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살아만 있으면 된다. 나/짧은 혼잣말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