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이기적인 엄마. 힘을 내려고. 더 힘든 아기의 다큐를 본다. 그에 비하면 아토피 따위- 별 거 아니다 괜찮다. 위로를 받고 싶어서. 휴먼다큐 사랑. 능력자 남동생이 구해다주었다. 엄마의 고백- 가은이. 우리 사회에 복지 시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보여주는 이야기. 미혼모들을 정규직 채용하겠다.. 감상/영상 & 공연 2011.06.02
람이 115일 - 소중하지만 힘든 하루.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내 남은 인생 가장 어린 아기를 안아볼 수 있어 말할 수 없이 소중하지만 자꾸 증상이 오락가락 하여 결국 삼일 쉬고 다시 약을 발랐다. 힘들고 지치는 하루. 시간이 빨리 흘러 다 나았으면- 땡깡피우다 애교부리다 이쁜 아들 마주 웃어줄 기분이 나지 않아 친정어머니..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1.06.01
아픈 아기를 받았다는 것. 내 아이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뜻이다. 아이의 표정 행동 눈빛 뿐만이 아닌 이 아이의 눈 바로 옆 피부, 입 아래 피부, 겨드랑이 옆 피부, 손목 바로 위 지점 하나하나 각기 다른 특성과 색을 보이고 있어 치열하게 바라보며 탐구하고 있다. 과보.. 람이/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