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마흔에게-

LEEHK 2019. 11. 3. 19:36

 

자신의 가치를 생산성에서 찾지 않게 되면 몇 살이 되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가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일할 수 있을 때 일한다’입니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어떤 상태든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살아 있는 것만으로 타자에게 공헌할 수 있다.

 

신이시여, 바라건대 바꿀 수 없는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할 수 있은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행복한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슬픔을 딛고 비약할 것. 슬픔과 고통에 사로잡히지 말고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