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던 나담 3부 진도를 따라잡다.
늘 기대 이상인 나담.
산문체를 곱씹고 싶은 마음과 다음 장을 넘기고 싶은 와중에
며칠 전 어리석은 마음을 다잡는 글귀를 만나 저장하다.
멀찌감치 떨어져, 유연하게 뻗어 나갈
'감상 > 책, 내 인생의 동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0) | 2020.07.18 |
---|---|
마흔에게- (0) | 2019.11.03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0) | 2018.09.02 |
그리고... 축구감독이 찾아왔다. (0) | 2017.04.17 |
아 지갑 놓고 나왔다. (0)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