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181일 - 이불 위에서 뒤집기. 몽고반점 기록.

LEEHK 2011. 8. 6. 22:29

 

 

 

 

 

애들은 원래 이렇게 몽고반점이 커?

글쎄, 하나 밖에 안 키워봐서;;;;

 

 

대답하고 나니 문득 등까지 올라온 이

예뿐 엉덩이를 기록해야겠다 싶어 찍었다.

 

 

눈 비비고 난리라 재우러 들어왔는데...

 

 

임마 자자고!!

 

이리 굴러 저리 굴러 좌우 뒤집다가

머리 휙 들고 쉬었다 또 휙 들고-

비비는 순간 고개를 들어주가나

도로 뒤집어 놓는다.

 

 

지쳤는지 똥을 찍 지리고는,

그것도 곱똥이라 한참 고민하게 하더니

지금은 숙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