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수동 맛집 : 추어탕 금산음식점 약수동 터줏대감, 오래된 음식점. 정식 상호는 '바지락칼국수추어탕 (금산음식점)' 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추어탕을 먹으러 간다. * 칼국수는 못 먹어봤다 ^^ 추어탕 7천 원. 칼국수 5천 원. 밑반찬도 맛깔스럽고, 밥도 좋다. 무엇보다 추어탕 국물과 내용물이 모두 맛있다. 포장도 되어서, 한 번 집에 .. 소비/맛집 & 별미 2010.12.10
식빵 짜투리로 러스크 만들기 롤 샌드위치를 만들고 ( http://blog.daum.net/dongyu48/12381610 ) 남은 식빵 자투리로 러스크를 만들었다. 원래는 버터와 마늘 기타등등이 필요한데, 당시 이사 직전이라 -_- 냉장고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활용했다. - 얼마 안 남은 포도씨유 모두 - 냉동실에 들어있던 다진마늘. .. 소비/맛집 & 별미 2010.12.09
공항 리무진 버스 성남 신흥동 세이브존 앞 시간표 (김포공항, 인천공항) 2010년 11월 7일 기준 시간표. * 인터넷에 나온 시간표와 시간이 다소 다름! 소비/유용한 지식 2010.12.09
롤 샌드위치 만들기 일 년에 한 번 정도, 신랑이 회사에서 "너 결혼 참 잘했구나!" 라는 말을 듣게 해주고 싶은 날이 있다. 발작적으로 현모양처 흉내내고 싶어지는 날이랄까... 마침 어젯밤이 그랬다. 신랑 회사에서 팀 산행을 간다길래 인원수만큼 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보냈다. 총 50개 정도 만들었는데, 36개는 포장해..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얼큰 순두부 찌게 만들기 > 재료 : 국산 순두부 마트에서 파는 것 320g 천원. (100g에 천원하는)표고버섯 2개 620원. 집에 있던 고춧가루, 육수용 다시마/멸치, 후추가루, 소금. > 만드는 법 : 1. 뚝배기에 물을 1/3 가량 넣어 팔팔 끓인다. (순두부를 넣어야 하니 물의 양을 조절한다.) 2. 멸치 5개, 다시마 작은 거 한 조각 (3cm*3cm정도)..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한남동 맛집 : 바나나그릴 수제햄버거 6~8천원대의 수제 햄버거 집. 가끔 생각난다. 한남오거리에서 유엔빌리지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좌측에 있다. 평일 점심에는 2천원 추가하여 감자와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의외로 양이 많아 둘이 가면 한 명만 세트로 먹는 것이 좋을듯. 포장시에는 미리 전화로 주문해두는 것이 시간 절약에 좋다.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양재동 맛집 : 양재해장국 양재동에서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을 때 간 곳. AT센터 건너편에 있다. 선지해장국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주변에서 주문하는 것을 보아하니 뼈해장국 전문인듯. 입덧이 끝나갈 무렵 갔던 터라, 미각이 정상이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게 잘 먹었던 것 같다. ^^ 6천원 이었던 것 같다.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한남동 맛집 : 뚜르 드 따블 Tour de table 한남오거리에서 남산방향으로 직진, 리첸시아 직전에서 우회전, 골목길을 따라 쭉 끝까지 올라가면 좌측 건물 2층에 위치. 평일 점심 6~7천원 내외의 쌀국수를 이용한 면류. 라이스 류, 1만 2천원 내외의 브런치 등을 판매한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가격이 2만원대로 올라감. 가격 대비 분위기나 서..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
[평점:★★★★] 양재동 맛집 : 실내포차 박고볼래 양재역 근처에서 가장 가볼만한 실내포차. 양재역 6번 출구로 나와 350m 정도 직진, 영조시대에서 좌회전, 조금만 내려가면 우측에 있음. 양재역 답게, 가격도 있으면서 음식도 맛있는 술집. 한 잔 하러 가기 좋다. 3만 5천원짜리 (가격 달라졌을 수 있음;) 조개찜에 칼국수를 먹고 나와도 맛있고 1만 5천원.. 소비/맛집 & 별미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