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루미큐브. 큰애가 두 자리수의 덧셈을 암산으로 하는 걸 보고, 때가 되었구나 느꼈다. 루미큐브를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다. 아직 이르다 아직 이르다 잡았다 놓기를 여러 번. 큰애 초등학교 입학 전 날. 안식휴가 돌입 첫 날. 둘째 낮잠 재우고 드디어 같이 하다. 제법 잘 따라오고, 본인 뜻대.. 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2018.03.01
어린이집 졸업식. 삶의 커다란 위기는 큰 아이를 임신해서 부터였다. 탄생과 육아는 더더욱 그러했고, 복직 후 수시로 위기가 닥쳐왔다. 둘째의 탄생, 육아, 이사, 전원, 복잡다사다난한 일들 속에서도, 아이는 자존감 높고, 잘 웃고, 삶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주었다. 흔들리는 인생 속에서, 아이..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8.02.22
엄마의 취미. 위는 작년에 큰애가 “엄마가 좋아하는 거 그려줄게~~” 라고 하며 준 그림. 아래는 어제 큰애가 그린 그림일기의 일부분... ... =_= 나/현재를 찍다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