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컨텐츠나, 건강식품, 특산품 광고 모두 다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인간의 판단력은 시야에 들어온 되 0.6초 안에 '좋다' 혹은 '싫다' 라는 감정이 떨어지는 것이다. 다녀간 블로거에 나온 수 많은 광고성 사람들, 핸드폰 요금 저렴하게 해준다 정도는 "저런 Spammer들!" 이라고 지나갈 수 있지만, 19금 정보 그득한 사람들은-_- 확, 씨를 말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으하하.
냉정하지 못한 인간이 되는거여. 성인 산업이야 말로 정말 수익산업이 될 수 있는, 앞으로 사이버 섹스라던지 사업 아이템이 무궁무진한 분야인데 말이지, 하지만 그런 게 내 눈앞에서 알짱거리는 게 싫은 걸 우쪄=_=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런 것들을 내보이는 사람들을 못 견디는 것은, 아직도 이화경이 극히 보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 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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