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흩어져있는 포켓몬 카드를 치우라 했다.
미루고 미루다 억지로 주섬주섬 정리하던 아이가
아빠- 아빠- 애타게 찾다가
한숨을 푹 쉬고는 옆에 누워있던 나에게 말한다.
엄마는 치우는 거 도와주지 않을테니 응원이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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