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은 시절은 없었던 것 같지만 -_-;
최소한 아프지 않은 시절은 끝난 것 같다. ㅜㅜ
이제는 일상이 어려울듯...
허리는 임신 후기 급성요통이 와서 며칠 못 걸었다.
디스크로 몇 번 경험한 덕분에, 쉬면 낫는다는 걸 알고
휴가 크리. 주말까지 삼사일 누워 있었더니 이제 좀 걷는다.
통증은 여전히 있지만 내일은 출근해야지 아우.
계속 옆으로 잤더니 오른쪽 어깨와 날개뼈 근육이 너무 굳었다.
뼈가 시리게 저리다. ㅜㅜ 아우...
이 짓을 더 해야죠 한두달 동안. ㅜ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임신 후기.
중기에 다녀온 여행을 떠올리며 참아봐야지.
얼른 서울이 낳고 키우고 다시 여행가고 싶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만큼 빨리 늙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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