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념의 문서화

이별하고 돌아가는 길.

LEEHK 2014. 7. 25. 19:47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잘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더이상 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미련일 뿐.

더 나은 서로의 미래를 위해 놓아주어야 할 때.

언젠가 만나겠지. 지금 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구나.

곧 괜찮아질 것 알지만, 지금은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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