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때는 모든 것이 좋은 이유고, 나쁜 때는 모든 것이 나쁜 이유다.
파고들어 찾아내는 것은 장점도 단점도 아닌 그저 특징일 뿐이다. 잘 됐을 때는 무엇이 시너지를 냈고, 안 되는 상황에서는 무엇이 악순환을 일으키는가. 그 부분에 집중해보자. 기질과 성향은 바뀔 리 없다. 받아들일 것 받아들이고, 적재적소에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항상 염두에 두자.
'나 > 상념의 문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업. (0) | 2014.07.26 |
---|---|
이별하고 돌아가는 길. (0) | 2014.07.25 |
그럼 우린 뭐 먹고 살아. (0) | 2014.07.03 |
지금. (0) | 2014.06.27 |
이야기꾼. 날것을 놓지 말 것. (0)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