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터인가 속삭이며 말을 걸면
속삭이며 대답한다.
"람아. 밥 먹을까?"
"네"
"람아. 밖에 나갈까?"
"네"
"람아 엄마 좋다고 해줘."
"엄마 좋다."
이 모든 대화가 숨소리가 들릴 것 같은 속삭이는 소리로 들리니..
완전 귀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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