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셀카 모드로 돌려주면 뽀뽀하고 웃고 이쁜짓 하고 난리다. ^^
주세요~ 를 "에요~" 하고 발음하며
입 안에 있는 이를 가리키며 이거 뭐야? 하면 "이~" 하고 말한다.
이쁜짓~ 하면 양 손가락을 볼에 콕 찍고
코와 벽도 시켜보니 완전 어설프게 따라한다.
엄마와 아빠를 구분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전화 통화로 아이의 "엄마" 소리를 처음으로 듣다.
말은 18개월 들어 확 늘었다. 신체도 성장했다. 83센티 11키로 가량. 운동 능력도 많이 늘었다. 어설프나마 이제 막 뛴다. ^^
'람이 > 보물과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이 570일 - 아침의 두드러기. (0) | 2012.09.17 |
---|---|
람이 579일 - 초등학교 운동장 산책. 가을이다. (0) | 2012.09.09 |
람이 560일 - 엄마가 집에 있으니 신나! (0) | 2012.08.21 |
람이 556일 - 컵으로 물을 먹다. 낮잠이 줄다. 뱅글뱅글 돌다. (0) | 2012.08.16 |
람이 551일 - 40.4도. 고열 감기.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