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494일 - 자기 전 예쁜 모습. :)

LEEHK 2012. 6. 15. 09:14

 

 

 

 

 

 

 

 

 

 

 

찡찡대다가도 젖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 온갖 이쁜짓을 한다. 이틀 전 식단을 잘못 보고 대체 간식을 보내지 않은 탓에 오*기 스프를 몇 스푼 먹고 붉어진

입가도 저녁 수유 후에는 가라앉아보인다.

귀여운 람이와 행복한 시간.

둘이서 기저귀를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놀았다. 신나서 걀걀걀걀 웃고 또 웃고. 천사와 셀카도 찍었다. ^^

문경이가 선물한 쇼*라 가방이 같은 브랜드에서 작년 여름에 구매한 옷과 세트임을 발견하고 입혀봤더니 신이 나서 빛의 속도로 트랙을 돌아 제대로 찍힌 게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