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대다가도 젖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 온갖 이쁜짓을 한다. 이틀 전 식단을 잘못 보고 대체 간식을 보내지 않은 탓에 오*기 스프를 몇 스푼 먹고 붉어진
입가도 저녁 수유 후에는 가라앉아보인다.
귀여운 람이와 행복한 시간.
둘이서 기저귀를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놀았다. 신나서 걀걀걀걀 웃고 또 웃고. 천사와 셀카도 찍었다. ^^
문경이가 선물한 쇼*라 가방이 같은 브랜드에서 작년 여름에 구매한 옷과 세트임을 발견하고 입혀봤더니 신이 나서 빛의 속도로 트랙을 돌아 제대로 찍힌 게 별로 없다;;
'람이 > 보물과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이 504일 - 태엽을 돌리다, 꿀꿀람. 삼촌이 재우다. 조건부 문장을 수행하다. (0) | 2012.06.25 |
---|---|
람이 500일 - 삼 일만의 만남. (0) | 2012.06.21 |
람이 493일 - 삐지다. (0) | 2012.06.13 |
람이 492일 -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잠들기. (0) | 2012.06.13 |
람이 486일 - 10개월 률이와 만남. (0) |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