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함께했던 언니오빠 부부네 집에 놀러갔다. 페이스북에서 서로 사진으로만 보던 아기를 보니, 신기하고 좋았다. 률이는 여자아이답게 작고 예뻤다. 람이는 반 년 더 살았다고 크더라.
신랑과의 연애시절에도 종종 만나던 사이라 가족 동반 모임이 어색하지 않은 사이- 엄마들은 집 밖의 카페에서 차 한 잔 하며 바람쐬고 아빠들은 집에서 애 봤다. 바람직한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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