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나 앞보기로 바꿔도 되지만, 12kg까지는 뒤보기가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를 핑계로 귀차니즘 겸 변화를 기피하는 안정적인 성향으로 계속 미루다 드디어 앞보기로 변신했다. 엄마가 혼자 람이를 태우고 운전할 때를 대비하여 조수석 뒷자리로 설치했다.
람이 완전 좋아하며 소리내서 웃고 여기 저기 쳐다보며 발을 움찔거리며 신나하다가 금새 잠들다.
오늘의 의상 협찬은 도형이모. :)
* 잠바와 양말은 일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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