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333일 - 박수~~!! 사과를 우적우적!!

LEEHK 2012. 1. 5. 18:59

 

 

 

 

 

 

 

시켜봤더니 한다!! 박수~~!! 시범을 보여주고 손바닥을 마주 부딪치게 유도하니 이제는 소리만 들려도 박수 친다. 일산 가족들과 하는 마이피플 그룹대화에 올려드릴 박수~~!! 동영상을 찍고 검토하는 도중 나오는 소리에도 박수~~!! 친다. ㅎㅎ

 

이유식 먹이면서 포크로 사과를 찍어 먹고 있었더니 달라고 보채서 줘 보았다. 신기하게 딱 사과 부분만 아작아작 먹는다!! 입이 찢어져라 집어 넣고 앞 니로 아삭 씹어 먹는다. 당근 찌면서 스틱 형태로 만들어 주었더니 그것도 조금 먹었다. 대부분 손장난으로 엉망진창 옷에 다 묻어 결국 갈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