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302일 - 검지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다.

LEEHK 2011. 12. 5. 21:46

 

 

 

며칠 전 부터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누르고 톡톡 두드리고 하더니

버튼 누르기에 신이 났다.

 

공기청정기 버튼 누르며 좋아하다

옆에 전선 붙들고 늘어지다

엄마한테 질질질 끌려나오며 싫다고 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