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하고 백 일.
2kg 쌀을 모두 먹어치우다.
생협 쌀가루 샀다가
이것저것과 같은 공정이라 해서
급하게 이마트 자연주의 쌀 2kg.
그리고 이제 한살림 쌀 2kg 개시.
쌀미음 안 먹겠다 도리질을 칠 때는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었는데.
싹 비운 쌀 봉지를 보니 뿌듯하고 신기하다.
> 통과한 건 :
쌀.
소고기.
양배추 적양배추 브로콜리 감자 양파 배추.
> 실패한 건 :
무 애호박 오이 고구마. :)
그래도 이제 곧 10kg에 육박!!
하루 세 끼, 끼니당 100~150cc씩 먹으며
얼굴도 두턱되고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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